만찬 연설에 ‘분노 통역사’ 데려온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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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beeper in 트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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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의 만찬에서 자신의 분노를 대신할 특별한 통역사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의회 중계방송국(C-PAN)은 백악관 연례행사인 출입 기자들과의 만찬에서 있었던 오바마의 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101번째를 맞이한 이 만찬은 대통령이 미리 준비한 유머를 선보이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날 오바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연설하다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분노 통역사'를 등장시켰다.

분노 통역사의 정체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로 오바마가 좋은 말을 쏟아내면 뒤이어 분노를 가득 담은 속마음을 크게 얘기했다.

오바마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백악관 출입 기자와의 만찬' 과 같은 전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자 키건은 "이게 무슨 저녁이야! 내가 왜 여기를 와야 해!"라고 크게 외쳐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대권 주자들을 풍자하는 유머도 선보였다.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를 통해 유쾌한 유머를 선보이면서도 의료 개혁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특히 연설 말미에는 IS(이슬람 국가)에 의해 목숨을 잃은 제임스 폴리(James Foley)를 언급하며 어두운 곳에서 빛을 전하는 언론인의 사명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란에 8개월째 구금 중인 제이슨 레자이언(Jason Rezaian) 기자의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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